건강상식 / / 2022. 5. 9. 22:20

아직도 콩국수만 드세요? 더운 날 별미 잣국수 레시피

 

 

요즘 벌써 낮이면 너무 덥죠?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오는 것 같아요. 정오에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은 찬 음식을 찾습니다. 오늘 소개드릴 '잣국수'가 딱 그 음식인 것 같아요.


또한 잣국수는 콩국수처럼 삶지 않고 다른 견과류와 섞어 먹을 수 있어 더욱 별미이기도 하죠.

 

잣은 예로부터 영양이 풍부해 우울할 때 건강식품으로 제격이며, 몸에 좋은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뇌 발달과 뇌 기능 활성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
특히 하루 20개 정도의 잣을 먹으면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.

 

이렇게 좋은 '잣국수' 아래에서 레시피 소개드릴게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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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재료(2인분) : 잣 1과1/5컵(150g), 생수 4와1/4컵, 설탕 1/2큰술, 소금 2/3큰술, 생소면 250g, 오이 1/4개, 삶은 달걀 1개, 토마토 1/4개

 

◆ 조리방법

1. 잣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팬에 살짝 볶는다.
2. 볶은 잣과 물 약간을 믹서에 1분간 곱게 갈아 설탕과 소금을 기호에 맞게 넣는다.
3.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이다가 생면을 넣고 3~5분 정도 끓인다. 다 익으면 재빨리 물기를 빼고 찬물에 여러 번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.
4. 오이는 씻어 소금으로 문질러 4~5cm 길이로 썰고, 삶은 달걀과 토마토는 2등분한다.
5. 볼에 삶은 면을 담고 잣국을 듬뿍 붓고 오이, 계란, 토마토를 얹는다.

 

◆ 요리 팁!

1. 마른 팬에 잣을 살짝 볶아 맛을 낸다. 약간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.
2. 생면은 건면보다 쫄깃하고 고급스럽습니다. 가능하면 생면을 사용하고, 건면을 사용할 때는 면 대신 미디엄 면을 선택한다. 잣이나 간장의 경우 면이 약간 걸쭉한 면이 쫄깃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.
3. 면을 삶을 때 중간에 찬물 반컵을 2~3번 넣으면 물이 끓어오르지 않아 면발이 더 쫄깃해진다.
4. 삶은 콩을 200g 정도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진다.
5. 잣국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대변이 활발해져서 설사를 할 수 있다.

 

 

맛있게 드세요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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